전시회에는 10명의 교수들이 시각디자인분야, 일러스트레이션, 3D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전시됐다.
장인범 교수의 `온풍기’를 비롯 김광수 교수의 `꽃피는 봄의 유혹’, 박지현 교수의 `춘향(春香)’ 등 22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회를 기획한 김준영 학과장은 “컴퓨터그래픽 세계의 다양한 표현방식과 창의적 디자인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컴퓨터그래픽에 관심있는 고등학생들의 관람이 부쩍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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