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푸드마켓 `희망’에 당일 매출 2% 기부…장기초등생 초청 식사 제공도
`CJ푸드월드 포항점’이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음식점은 지난 18일 포항 양덕동 농협하나로클럽 포항점 2층에 개장했다. 이날 이 음식점은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마켓인 `희망’에 당일 매출의 2%를 기부했다.
이날 장기초 학생들은 커리전문점 로코커리 매장에서 커리와 다양한 외식 메뉴들을 즐겼다.
CJ푸드월드 포항점 관계자는 “매출의 2%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뜻 깊은 일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를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진록기자 kjr@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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