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록·브리시티 록 혼합
先주문만 13만장 기록
한류스타 장근석(25·사진)이 일본 정규 1집 `저스트 크레이지’를 30일 발매했다.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에 따르면, 이 앨범은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선주문만 13만장을 기록했다. 거친 록과 브리티시 록이 혼합된 타이틀곡 `크레이지 크레이지 크레이지’를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봉황의 무녀’의 오프닝 주제곡으로 결정된 `200 마일스’, 지난달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한 `렛 미 크라이’, 산토리 서울막걸리 CM `바이 바이 바이’와 `레인’ 등이 실렸다.
이와 함께 장근석이 지난해 일본 아레나 투어와 도쿄돔 공연 당시 팬들과 함께 즉흥적으로 작사·작곡한 `인 마이 드림’과 감미로운 곡인 `스테이’, `아브라카다브라’ 등 총 11곡이 담겼다. 초회 한정반, 통상반, 팬클럽 한정반 등 3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한편 장근석은 7월 서울에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라이 쇼2’를 연다. 이후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와 중국, 타이완, 태국 등 중국·동남아권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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