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0개팀 참가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우정과 친선을 다지는 제10회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군위에서 열리고 있다.
군위군과 경북도, 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0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 군위국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중앙 및 전국 16개 시·도 임원과 160개팀의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가 열려 지역가수 축하공연과 군위군여성농업인의 난타공연 등이 펼쳐졌다.
장욱 군위군수는 “대회경기장인 생활체육공원은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수변공원으로 시·도선수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대회를 통해 지역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