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어메이징스파이더맨’이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에 올랐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83.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이선균·임수정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2.5%)을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대승 감독의 `후궁: 제왕의 첩’이 3위(2.4%)를 차지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가 2.2%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고현정 주연의 `미쓰 GO’는 2.0%의 점유율로 5위를,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다큐멘터리 `I AM’은 1.8%의 점유율로 6위다.
6%),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0.6%), 신태라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차형사’(0.2%)가 10위 안에 포진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케빈 인 더 우즈’ `폭풍의 언덕’ `해피 해피 브레드’ 등 4편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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