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 특색요리 `KBS 6시 내고향’ 방영 눈길
KBS 1TV 6시 내고향 제작팀은 지난달 29일 신도리 이상희씨댁에서`엄마의 부엌’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엄마의 부엌’코너는 개그우먼 노유정씨가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어머니의 정성으로 차려낸 밥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는 2일 오후 6시에 방영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은 다슬기와 민물고기 잡기 및 음식 장만과 요리를 위해 이상천 정보화마을위원장과 마을주민들이 나서서 도움을 줬다.
제작팀은 “마을잔치 같은 분위기 속에서 만든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즐기는 모습은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신도마을의 근면, 자조, 협동정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