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출판부에서 펴낸 책 2권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산림자원학과 이헌호, 이도형, 강미희 교수가 공동으로 저술한 `숲의 세계’, 이장우 명예교수 등의 저서 `우리나라 선비들의 중국시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선비들의 중국시 이야기’는 우리나라 선비들이 한문으로 된 중국 시의 내용을 얼마나 깊이 알고 있었으며, 어떤 생각으로 작품을 대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해 지은 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책들을 구매해 전국 공공기관, 전문도서관, 해외문화원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