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산동면 적림지구와 선산읍 죽장지구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적림지구 70만여㎡에 1종 일반주거지역과 근린상업지역, 자연녹지지역을 두고 공원 7곳, 공용주차장 4곳을 계획에 반영했다. 또 구역 안에 흐르는 성수천 주변의 친수공간을 확보하고자 공공공지를, 구역 북쪽에 장래 수용인구를 고려해 공동주택지를 각각 배치했다. 시는 죽장지구 42만여㎡에 1종 일반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을 두고 공원 4곳과 공용주차장 2곳 등을 계획에 넣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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