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개소…노후 사회안전망 구축
청도군은 23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안전과 노후대책 일환으로 경북도내 처음으로 마을단위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개소식을 가졌다.
또, 이미 활용중인 경로당을 부분 보수하고, 1개소당 거주인원은 5~6명씩, 1인 기준 월 5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군은 2월 청도군 독거노인 공동거주제 운영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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