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까지 선호품종 납품 체결
청도 복숭아가 싱가포르에 수출된다. 청도 탑프루트 중앙단지 이서면 흥선·문수리 삼성산작목반(대표 강일순)과 경산 화양읍 눌미리 눌미작목반(대표 곽성복)의 협력으로 싱가포르에 청도복숭아를 수출한다고 30일 밝혔다.
흥선리 공선장에서는 대월·오도로끼 품종의 복숭아 72박스 샘플링 수출하며 오는 9월초순까지 나라별 선호 품종에 따라 대월, 오도로끼, 천중도백도, 청도백도 등을 수출한다.
청도복숭아 품종과 수출단가는 오도로끼 4.5kg에 1만9000원에 크기는 15~16과 정했으며, 매주 405박스(시가 769만5000원)를 수출유통업체 ㈜경북통상과 싱가포르에 납품 체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