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도에 설치
`우리 땅’수호의지 강조
경북도는 오는 15일 광복절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다지는 `독도수호 표지석’제막식을 갖는다.
약 1m20㎝ 높이로 만들어진 표지석은 독도경비대가 주둔하는 동도에 설치됐다.
표지석은 앞면에 한글로 `독도’, 뒷면에 `대한민국’이 새겨져 있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지석 설치와 관련, 경북도는 한 달여 전부터 제작에 착수했으나 외교적 마찰을 고려해 조용하게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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