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5일까지 진행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 200여명이 16~25일까지 `대구패션뷰티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이슬람교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뒤에 가족과 연휴를 즐기기 위해 대구를 찾아 대구패션뷰티투어를 체험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관광객들은 모델처럼 헤어·메이크업, 워킹, 포토 포즈 등을 배워 무대 위의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다.
이번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시는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관광전시박람회에 참가, 대구패션뷰티투어와 TV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를 연계한 한류 테마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