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영상촬영으로 악성 병변 판별…촬영시간도 단축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독일 지멘스사가 개발한 최신형 MRI(자기공명영상진단)장비 MAGNETOM Avanto 1.5T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들어갔다고 밝혔다.
병원은 고화질 영상획득으로 환자 진료 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존 MRI장비를 대체 도입하기로하고 지멘스(독일)사의 최첨단 장비를 이달 초 도입해 한달간의 시험 가동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 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MAGNETOM Avanto 1.5T는 지멘스사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MRI로 여러 가지 장점을 자랑한다.
심재철 동국대학교경주병원장은 “최첨단 MRI도입으로 각종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알맞은 치료계획 수립으로 지역민들에게 더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지역거점 대학병원으로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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