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칠곡군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오는 8일 동극 `빨간모자와 늑대’를 공연하며 12일부터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작가초청 강연회를 연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서의 자리매김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과 좀 더 친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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