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명문화대학 우병옥 교수는 `미래를 지향하는 경찰’이라는 주제로 38년간의 경찰생활을 정년하고 대학강단에 선 선배경찰로서 경찰관과 국민, 경찰 이후의 인생 등의 내용을 강의했으며 권영삼 경사는 `치안 인프라의 절실성’이란 주제로 각국의 치안현실을 폭넓게 비교·분석한 내용을 전달한 시간을 가졌다. 또, 박 서장은 9월 업무유공자인 경위 정선관, 경사 정은택, 경장 윤상호 등 3명에게 경북경찰청장 표창장을, 경위 최창길, 경사 김상훈, 한병철 등 7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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