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미의 사절을 뽑는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대회가 다음달 1일 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199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대회는 명실상부한 안동를 대표하는 홍보사절을 뽑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거주 또는 출생한 18명의 미혼여성이 참가해 워킹, 댄스, 장기자랑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맑은 물과 푸른 들판,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 고유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사육하고 있는 안동한우는 2008년과 2010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2009년에는 오바마 미국대통령 방문시 청와대 만찬에 납품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지난 구제역의 상처를 딛고 2012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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