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이준상)가 성·가정폭력예방 전시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참석자 1000여 명에게 성폭력범 처벌수준에 관해 설문조한 결과 현재의 처벌 수준 유지하자는 설문에 단 한명도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성폭력범 처벌강화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산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분과 기관·단체들과 함께 성·가정폭력예방 전시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여성활성화대회 참석자 1000여명에게 성폭력범 처벌수준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189명(19%)이 참여, 응답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