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연례총회서…“한국 철강업계 위상 높아질 전망”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10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8~1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임기 3년의 부회장으로 뽑혔다.
정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으로 선임됨으로써 포스코와 한국 철강업계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협회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세계 철강업계에 영향력을 넓혀왔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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