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연탄나눔 운동 연말까지 전개
이번 나눔활동은 6000만원 상당의 연탄 12만장을 준비해 대구·경북 지역 약 600세대에 직접 전달해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구지역 첫번째 행사로 DGB동행봉사단, 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 40여명,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자원봉사자와함께 비산동 저소득가정 세대 등 12가구에 36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하춘수 회장은 “DGB동행봉사단은 2006년부터 7년 동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전개해 금년도까지 약 100만여 장의 연탄을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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