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SBS 좋은 아침 출연…이상형은 `김종국’꼽아
우리나라 대표 `동안’ 방송인 박소현(41·사진)이 SBS`좋은 아침’에 출연, 결혼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제작진은 19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현이 “이제는 동안 미녀보다는 며느릿감으로 뽑히고 싶다”며 “이상형은 김종국”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요리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여러 번 뽐낸 그는 “이상형의 남자도 웰빙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희망 사항을 밝혔다.
박혜경은 항간의 자살 시도 소문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관련 기사가 났을 당시, 이미 `좋은 아침’ 촬영을 하고 있었다는 것.
그는 “결혼하기 겁났다. 내 모든 걸 포기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라고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도 솔직하게 말했다.
김현정은 “촬영이 없을 때는 스킨·로션도 바르지 않고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닌다”며 “조만간 소개팅을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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