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보다 89% 증가…포항 1509명으로 최다
경북도는 내달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유권자수가 전체 22만2389명의 4.2%인 9410명(남자 4904명, 여자 4506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비해 약 89% 정도가 증가한 수치다.
시군별로는 포항시가 150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주시 957명, 구미시 923명, 경산시가 759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울릉군이 1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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