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6개 점검반 편성…23개 시군·46개 읍면동 직접 방문
`선거인명부, 선상부재자신고서 접수처리상황 확인’
경북도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보궐선거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6개반 1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23개 시군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재외선거인등 명부가 19일 확정되고 선거인명부 작성 및 부재자신고 등이 2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23개 시군청과 46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선거권이 없는 자 조사·처리, 선거인 명부 및 부재자신고인 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 사무 준비상황 전반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경북도 김승태 행정지원국장은 “선거인명부는 선거권을 가진 자를 공증·확인하는 공부로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야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큼, 선거권을 가진가가 선거인 명부에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향후 “선거인명부 확정(12.10), 투표소 설치(12.18) 및 선거종사 등 선거일정도 철저한 준비와 사전점검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경산시장 등 보궐선거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