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득 전한국노총 위원장이 23일 포항을 방문해 노동정책 간담회를 가진다.
이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신엄현 전삼정강업 노조위원장 등 10여명의 포항지역 노조 위원장들을 만나 지역 노사문제에 관한 의견을 논의한다.
이어 민주통합당 포항시남구·울릉군 정당사무소에서 `포항항운노동조합’의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현재 문재인 후보의 선대위 노동본부장으로 선임돼 노동계 지지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 출신의 홍의락 국회의원(비례대표)도 참석한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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