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정비, 하천가꾸기 등 권역별 균형발전 비전 제시
이날 회의는 부서별로 제출한 아이디어에 대해 효율적 추진방안과 정책화를 토의했으며 발전이 필요한 동부생활권인 금천을 중심으로 산양 산북 동로 영순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개발계획이 제시됐다. 직원들은 산양 산북면 소재지 종합정비 고택정비와 활성화, 경천호 둘레길 조성, 자전거길 조성, 운달산 자드락길 조성, 아름다운 하천가꾸기 사업 등을 제안했다.
고 시장은 “금천 주변 종합개발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다양한 제안과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공으로 국·도비를 확보한 것은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의 결과”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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