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탄신 제95주년 기념 제6회 전국 남여 궁도대회 열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여주 금당정이 1위, 2위 태백 연무정, 3위는 전주 청양정이 차지했다.
노년부 개인전은 경기도 시흥시 시흥정의 김진점 선수가 14중을 맞춰 1위의 명예를 차지, 2위는 시흥 관무정의 전재도 선수, 태인 함벽정의 박지수 선수, 3위는 차일부, 최선식, 박중선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남자부 개인전은 전라남도 영광 봉대정의 설동현 선수가 14중을 맞춰 1위, 2위는 창원 용마정의 원준 선수, 대전 대동정의 홍헌기 선수, 3위는 이수일, 김태성, 김일태 선수가 올랐다.
여자부 개인전 울산 고헌정의 이선 선수가 12중을 명중해 1위, 2위는 옥천 관성정의 박은숙 선수, 증평 삼보정의 장미경 선수, 3위는 이남윤, 김경화, 이인숙 선수가 각기 차지했다.
또한, 실업부 개인전은 15중을 맞춘 전북체육회의 장춘기 선수가 1위, 2위는 의령군청 조상우 선수, 포항 권무정의 이상진 선수, 3위는 윤일현 선수, 오정세 선수, 안문규 선수가 차지했다.
한해를 마감하는 대회인 이번 박정희대통령탄신 제95주년 기념 제6회 전국 남여궁도대회에는 전국에서 128개 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대회로 새로운 궁도인이 참여, 아울러 이번 대회를 개최한 구미시 역시 새로운 궁도 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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