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0일부터 2007년 1월 18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실시된 `독서·논술 지도사 과정’은 다양한 논술의 이론과 실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해 지도자를 양성했다.
이번 독서·논술 지도사 교육과정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받은 최임례(36·경산 정평동)씨는 “먼저 상을 받아 기쁘고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내 아이들은 물론 주위의 학보모 및 자녀들과 함께 쉽게 다가갈수 있는 재미있는 독서와 논술로 반복학습과 암기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탐구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과 독서의 토론을 통한 사고능력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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