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2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사진>
2008년까지 영양군농업경영인회를 이끌어갈 제14대 김국현(45·입암면 삼산리) 회장은 “공부하는 농업경영인으로 탈 바꿈해 농업경영인이 신지식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영양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속에서 최고가 되는 농업경영인으로 하루속히 경쟁력을 갖춰 세계무대에 맞설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 회원 모두 열심히 노력해 `살기좋은 영양,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양’으로 삶의 영원한 안식처로 만들 것을 회원 모두와 함께 다짐했다.
영양 입암면 출신인 김 회장은 안동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 제 10기 축산반을 수료하고 입암면 애향청년회장 입암농협이사,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양군 연합회 정책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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