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음악관·종교타운 등 건립…권정생어린이문학관 7월 개관
안동시는 2014년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올해 문화기반시설확충에 425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달 착공한 소천음악관 건립에 50억여원을 투입해 내년 2월부터 음악 동아리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중인 권정생어린이문학관은 오는 7월 개관한다.
이밖에 연간 6만여 명의 연수생을 배출하고 있는 `도산선비문화수련원’의 제2 원사 건립공사에 올해 6억원을 투입한다.
종교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하는 `종교타운’ 공사에는 총사업비 123억원을 배정할 방침이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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