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 주문 폭주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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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주문 폭주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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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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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실마을 부녀회원 설 앞두고 `구슬땀’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 개실마을 부녀회원들이 농한기에도 불구하고 마을 한과 작업장에서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다.
 종가의 전통한과를 상품화해 설날을 맞아 서울 롯데백화점에 납품하기 위한 포장작업이 한창이다.
 개실한과는 500년 종가의 전통한과를 수(手) 작업으로 만들며 재료 또한 친환경인증농산물과 천연색소를 사용 `종家손手’상품으로 출하되고 있다.
 백화점용 3종류(5만원, 10만, 30만원) 일반용 3종류(4만, 6만, 10만원) 판매되며 설날을 맞아 선물용과 조상의 손맛 전수를 통해 우리 전통음식에 대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다.
 한과 구입 문의는 마을홈페이지(www.gaesil.net, 검색사이트 ’개실마을’ 입력-마을장터)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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