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새내기 교사 `첫 출발’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현장조기적응에 필요한 `미래사회의 변화와 교육의 방향, 학급경영 노하우 사례, 이영우 교육감 특강’ 등 11개 과목 18시간으로 편성 했다.
개강식에서 신규교사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식전공연행사로 중창(대구오페라단의 남성중창단 등 5명)과 난타공연(영광중학교 세로토닌클럽), 떡케이크 커팅 등을 선보였다.
또한 청각장애와 시각장애가 있는 연수생을 위해 연수기간 동안`수화통역사 배치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했다.
임종식 원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가 현장에 발령받았을 때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없애고, 사명감을 가지고 학교에 조기적응 하도록 하기 위해 선배 교사와의 대화 및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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