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중고품 가게와 비슷하거나 일부 품목은 더 비싸
구미시가 한국자원재활용협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자원재할용센터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센터는 시민들이 버리는 생활용품을 수거해 보수 후 판매하는 곳이다.
하지만 일반 중고품을 파는 곳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홍보가 된 곳이지만 실상은 거의 비슷하거나 일부 품목은 오히려 더 비싸게 팔고 있다는 것.
구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 되도록 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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