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창립
  • 정혜윤기자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창립
  • 정혜윤기자
  • 승인 2013.0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는 13일 도청에서 `경북도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 창립회의를 열어 이를 발족한다.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협의·조정, 민·관 협력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맡는다.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자원봉사센터 등 관련 기관·단체 중심으로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지난 1월 기준으로 875명(남 222명, 여 653명)이다.
 지역별로는 구미 243명, 포항 195명, 경산 116명 등 주로 공단이 조성된 도시에많이 거주하고 있다.
 창립회의에서는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경북도가 자체 개발한 북한이탈주민 사회적기업 운영자금 지원(5천만원 이내), 전용금융상품 개발지원(5천만원 정도), 후원회 설립·운영(300명 정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