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포스텍 청암학술관서 개소식
`철강왕’ 청암 박태준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가 포스텍에 설립된다.
포스텍은 오는 15일 대학 청암학술정보관에서 장옥자 여사 등 고(故) 박태준 유족과 강석호 국회의원, 정준양 포스코 회장, 우병규 청암회 회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또 국가적 주요 현안과 인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정책과 전략을 연구하며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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