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포화약류 취급업소 특별점검
  • 김병진기자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특별점검
  • 김병진기자
  • 승인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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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총포화약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사격장 11곳, 총포판매소 35곳, 화학류 제조소 2곳, 화약저장소 23곳 및 사용 장소 190곳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업소별 안전장비 및 시설과 방호계획 등 총포화학 안전관리 실태 등을 살핀다.

 최주원 도경 생활안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총포 화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테러 등 범죄악용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통해 총기 등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철저히 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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