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서인국이 오는 4월 일본 가요계에 데뷔한다고 18일 닛칸스포츠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오는 4월24일 발매될 서인국의 데뷔곡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살릴 수 있는 약 500곡에 가까운 발라드 가운데 현재 선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Mnet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로 데뷔한 서인국은 연기 데뷔작 KBS 드라마 `사랑비’가 후지 TV의 지상파로 방송됐으며, 첫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도 일본에 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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