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97억 투입…첨단 그린 IT 설비로 갖춰
경북도는 내년 6월 신도청 개청에 대비, 인공지능형 최첨단 정보통신설비환경을 갖춘 `스마트&그린 종합전산센터’를 구축한다.
경북도는 이와 관련, ISP 전략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전략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그린 종합전산센터’의 핵심기능인 주요핵심전략은 `Green IT 인프라’와 `창조 도정 지원 시스템’구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전산센터 ISO20000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도정지원시스템도 구축된다. 정보화교육장 및 문서정보 클라우드시스템, 원격근무가 가능한 스마트워크센터,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디지털지식기반 시스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재난안전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
경북도는 전산센터 이전 및 스마트종합전산센터 구축에 총 19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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