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생필품 보내기 선적식’ 가져
구미시 읍·면·동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은 금년 1월부터 2개월동안 생필품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여 각종 의류 6776점, 생필품(칫솔, 치약, 비누, 삼푸, 휴지) 729점, 농기구 등 20pt 콘테이너 1개분량(176박스)의 생필품을 모았다.
또한 오는 4월 10일경에는 필리핀 카비테주 젠트라이어스시 망간한 바랑가이 현지에서 새마을지원 협약식과 함께 생필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의 일환으로 신생독립국 및 저개발국가에 2001년부터 새마을운동 국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몽골, 네팔, 에티오피아에 이어 필리핀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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