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소방관 등 50여명을 투입, 진화에 나섰으며 이 화재로 점포 7개가 불에 타고 인근 건물 그을림 등으로 9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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