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2만6천여명 방문…최적입지 수요자 기대 상승
포스코건설이 추진중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의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5일 오픈한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62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범단지 A102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KTX동탄역과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핵심입지여서 땅값도 가장 비싸고 대기 수요자들의 기대도 컸다.
3.3㎡당 분양가는 84㎡(옛 34평형)가 1000만원대, 97㎡(옛 38평형)는 1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접수를 각각 진행한다.
28일 당첨자가 발표되고 계약은 다음달 2∼4일에 이뤄진다.
이달 초 동탄2신도시 3차 분양에 나선 6개 건설사들의 1∼3순위 청약 경쟁률은 0.8대 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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