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9천만원 투자, 이달부터 1년간…“국내 최고 R&D 역량 창출”
구미시는 지역의 취약한 미래선도기술 및 IT기반 융합기술 핵심부품·소재 분야에 국내 최고 R&D 역량을 창출하고 지역에 국책 대형과제 수주를 위한 기반기술 확보를 위해 `2013년 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지역 미래산업인 그린에너지, 차세대디스플레이, IT융·복합기술 분야에서 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2개과제와 `상용화기술개발사업’ 1개과제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1억9000만원을 투자해 4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동안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기술력이 취약한 지역중소기업에 도출된 연구결과를 활용해 애로기술 지원과 미래선도기술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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