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축제 기간 관람객 10만여명 발길 대성황
`뱃머리마을 꽃밭’이 포항의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 이 꽃밭은 지난 13~21일까지 꽃 축제를 개최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10만여명의 관람객이 꽃밭을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꽃 축제가 막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심는 등 관리를 철저히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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