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7월말까지 도내 전지역 지·공 특별단속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는 7월31일까지 3개월간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양귀비·대마 밀경작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경찰은 경찰헬기 등을 동원해 지·공 입체적인 단속활동에 나선다.
중점 단속대상은 양귀비·대마 밀경작 및 밀거래 행위와 투약·흡연·불법채취 등이다.
한편 경북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양귀비·대마 밀경작사범 특별단속 기간 중 모두 60명을 불구속 입건(양귀비 45명, 대마 15명)하고 양귀비 1만287포기, 대마 6178포기 등을 압수했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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