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어업인들의 협동정신 고취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지난 1일 저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업인 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울릉군 수협(조합장 김성호)이 주관하고 울릉군이 후원했으며 섬지역 관내 어업인 및 가족등 3000여명이 모두 모여 지난해 조업 부진의 아픔을 털고 일어나 올해 풍어와 안전을 비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김성권 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성권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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