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이순자 총장일행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 자매대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필리핀 리시움대학교는 관광, 외식, 호텔경영 등 접객산업분야, 해양인력 양성분야에서 필리핀 내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 교육기관 중 하나로 평가된다. 또 이 총장 일행은 10일 바탕가스 주립대학교에서 거행된 경주대학교 재학생들의 7+1 해외학기 수료식에 참석하고 이어 진행된 필리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13일까지 동행해 20명의 학생 및 교수들과 팔라완 지역에서 필리핀 고유문화를 체험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단기 및 해외학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학생들의 국제 마인드와 자기 지도력 개발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