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는 지난해 9월 삼성전자서비스(주)와 LINC사업단(단장 배장근)에서 주관하는 고용예약형 Pre-Job 프로그램에 대한 산학협약을 맺은 후 교육과정을 통해 첫 번째 수료생 18명을 배출한 것.
삼성전자의 휴대폰 수리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삼성전자서비스(주)의 전문강사가 지난 3월부터 총 13주(446시간)에 걸쳐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한 학생들은 삼성전자서비스 채용을 위한 선발에 통과된 학생들로 교육과정에서 탈락자 없이 전원이 전국 각 지사에 취업이 확정됐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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