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수확량 급증으로 판매량 고등어 제쳐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식품 수산코너에는 싱싱한 오징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동해안의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의 수확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값도 떨어졌다. 5마리에 1만원.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몸값이 비싼 고등어를 대신해 당분간 오징어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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