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아리랑 박물관' 유치 잰걸음
  • 윤대열기자
문경시 '아리랑 박물관' 유치 잰걸음
  • 윤대열기자
  • 승인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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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시장, 휴가기간 이용 문화계 인사 접촉

 문경시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휴가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립아리랑 박물관 유치와 관련한 인사들을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9일부터 하계휴가에 들어간 고 시장은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된 아리랑을 기념하고 문경새재아리랑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반드시 건립돼야 하는 국립아리랑 박물관 유치를 위해 서울 문화계 인사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시장은 29일 (사)한국서학회 이곤 명예회장, 이종선 이사장, 前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안휘준 이사장, 문화재청 무형문화재분과위원회 임돈희 위원장 등이 참석한 행사에 참석, 문경새재아리랑과 국립아리랑 박물관 건립에 대해 알리고 포럼 구성 등에 대한 협의를 요청했다.
 한편 국립아리랑박물관은 사업비 약1200억원이 투입, 문경읍 고요리 일대에 유치하고자 문경시민들의 염원으로 추지중인 대형 사업이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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