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에 저렴하게 공급…현지시민 호응 이끌어 내
김천시는 지난달 31일 자매도시 군산시를 찾아 `김천포도·자두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먹고 천혜의 자연환경 김천에서 자란 포도와 자두를 군산시민들에게 좀 더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많은 군산시민들이 몰려와 북적였다”며 “포도 780상자를 팔아 1200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자두는 1200상자를 팔아 14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