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최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5회 전국플라잉디스크연합회장배 얼티미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플라잉디스크는 우레탄 재질의 원반을 이용한 생활스포츠로, 얼티미트, 거츠, 디스크골프 등의 다양한 종목이 있다. 얼티미트는 원반을 이용해 미식축구처럼 상대편 엔드존에 터치다운하여 득점하는 경기이다.
대가대는 지난 2011년 플라잉디스크 강습회를 가진 뒤 지난해 팀을 구성했으며 일본에서 열린 세계대회에도 참가해 경기력을 높이고 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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