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해양영토대장정’ 마무리
의료·미용·농어촌 봉사 등 구슬땀
구미대 `2013 해양영토대장정’이 지난 5일부터 4박5일간 경남 통영시 욕지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9일 해단식을 가졌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장정팀은 과거 걷기만 하는 국토대장정과는 달리 삼덕항에서 배를 타고 욕지도 섬에 도착 청년시절의 도전정신 함양과 영토대장정을 통한 애국심 고취, 농어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체험학습의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장정은 구미대학 사회복지과, 간호과, 물리치료과, 및 치위생과의 4개과로 구성된 학생 83명과 지도교수 4명으로 욕지면 동촌마을에서 해수욕장 환경정비 의료봉사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